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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주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 확정과 삶의 원동력 향상을 위해 전민 평생학습 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11일 유성구에 따르며 오는 26일까지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별별 인문학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별별 인문학은 총 14회에 걸쳐 고사성어를 테마로 5~8월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는 주민들을 위한 나 愛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주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전민·구암 평생학습 센터, 전민 복합문화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된다.주요 내용은 △5월 지피지기(知彼知己) △6월 타산지석(他山之石) △7월 수신제가(修身齊家) △8월 학이시습(學而時習) 등 다변화된 사회를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 및 공동체 가치를 강조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5월 뇌과학자 임현균 박사와 함께하는 ‘지피지기(知彼知己)’ 강좌는 총 3회(1·8·22일)에 걸쳐 운영된다.한편 유성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