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민평생학습센터가 오는 26일까지 별별 인문학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유성구
    ▲ 전민평생학습센터가 오는 26일까지 별별 인문학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유성구
    대전 유성구가 주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 확정과 삶의 원동력 향상을 위해 전민 평생학습 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11일 유성구에 따르며 오는 26일까지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별별 인문학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별별 인문학은 총 14회에 걸쳐 고사성어를 테마로 5~8월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는 주민들을 위한 나 愛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전민·구암 평생학습 센터, 전민 복합문화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5월 지피지기(知彼知己) △6월 타산지석(他山之石) △7월 수신제가(修身齊家) △8월 학이시습(學而時習) 등 다변화된 사회를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 및 공동체 가치를 강조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5월 뇌과학자 임현균 박사와 함께하는 ‘지피지기(知彼知己)’ 강좌는 총 3회(1·8·22일)에 걸쳐 운영된다.

    한편 유성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