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평창군 ‘22.01%’…최저 철원군 ‘14.97%’
-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6시 마감 결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사전투표율은 17.69%(선거인 수 133만1959명 중 23만5574명 사전투표)로 20대 총선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평창군으로 22.01%(선거인 수 3만7113명 중 사전투표 8169명)로 나타났지만,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철원군으로 14.97%(선거인 수 3만6018명 중 5393명 투표)로 기록됐다.다음은 18개 선거구 사전투표율 현황(괄호 안 선거인 수, 사전투표자 수)이다.△춘천시 16.80%(선거인 수 24만6917, 사전투표 수 4만1502) △원주시 16.23%(30만7788명 중 4만9946) △강릉시 16.47%(18만3936, 3만298) △동해시 16.70%(7만6325, 1만2744) △삼척시 20.06%(5만5708, 1만1175명 중) △태백시 20.90%(3만3912, 7086) △정선군 20.08%(3만979, 6220) △속초시 17.93%(7만1222, 1만2727) △고성군 19.57%(2만4757, 1만2772) △양양군 20.85%(2만5233, 5261) △인제군 20.61%(2만7802, 5730) △홍천군 18.76%(6만402, 1만1334) △횡성군 20.75%(4만1780, 8671) △영월군 21.75%(3만3830, 7180) △평창군 22.01%(3만7113, 8169명 중) △화천군 19.66%(2만107, 3954) △양구군 18.22%(1만8079, 3294) △철원군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