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출생부터 성인까지’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 실현“TSMC 일부 가동 중단”…세계 반도체 업계, 대만 강진 피해 초긴장D―6 여야 막말 경연…李 “니베” 韓 “일베” 지지층 결집 노려
  •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일 도청에서 ‘충남형 풀케어(Full Care) 돌봄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을 실현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일 도청에서 충남형 풀케어 돌봄 정책을 발표했다.ⓒ충남도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일 도청에서 ‘충남형 풀케어(Full Care) 돌봄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을 실현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일 도청에서 충남형 풀케어 돌봄 정책을 발표했다.ⓒ충남도
    ◇ 4~5일 사전투표‧4일부터 여론조사 ‘공표 금지’

    22대 총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5~6일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또, 4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여론조사 공표‧보도가 금지된다. 사전투표는 5일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소는 충청권 1693 곳(대전 362, 세종 85곳, 충남 751, 충북 495)에서 진행된다.

    ◇ 충남도, ‘24시간 365일 완전돌봄’ 실현‧0~2세 둔 직원 ‘주 1일 재책근무의무화’

    충남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을 실현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일 도청에서 충남형 풀케어 돌봄 정책을 발표했다.

    충남은 합계출산율 0.84명으로 우리나라 합계출산율(0.72명)보다 0.12명 높지만, 지역소멸위기가 현실화함에 따른 고유지책이다. 김 지사는 이날 ‘24시간 365일 전담 보육시설 전 시군 설치’, 돌봄 시설 운영시간 밤 10시까지 연장, 최고 수준의 고품질 공립학원 운영, 충남형 리브투게더 등 공공아파트 특별공급 확대, 0~2세 자녀 준 직원 ‘주 1일 재택근무 의무화’ 등을 제시했다.  

    다음은 2024년 4월 4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총선 결과에 늘 놀라곤 했다
    1%P 차 정확도 대선과 달리 역대 총선은 예측 벗어나
    접전 지역 수십 곳 승패 혼미… 남은 1주 새 운명 갈릴 수도
    보수층 체념·결집 여부 따라 정권의 남은 3년 형편 좌우

    -美 방첩부대 보고서 어디에도 ‘이대생 성접대 동원’ 내용 없어
    [팩트 체크] ‘性상납 발언’ 김준혁 근거로 든 논문 보니

    ◇중앙일보
    -‘대만의 허리’ 때린 7.2 강진…137명 고립
    대만 지진 현장을 가다

    -“김정은 부녀 앞 군인들 엉키며 추락…강풍에도 낙하 훈련 강행”

    ◇동아일보
    -與 “수도권 26곳 등 55곳 박빙… 무너지면 개헌 저지선 뚫려”
    [사전투표 D―1]한동훈, 黨 판세 분석 밝히며 지지층 결집 호소
    수도권 접전지 44곳 포함 7일간 74곳 훑어
    국힘 “野 후보 막말-의혹에 지지율 회복세”

    -野 “2, 3%에 50석 왔다갔다 해… 투표율 71% 땐 세상 바뀐다”
    [사전투표 D―1]이재명 “누가 가서 찍느냐로 결판” 투표 독려
    수도권 유세 주력… 한강벨트 2차례씩 찾아
    민주 “판세 더 좋아져… 지역구 151석 노려볼만”

    -새마을금고, ‘양문석 딸 대출’ 11억 전액 회수 결정
    이복현 “집 사려 사업자 대출 불법”
    금감원, 허위 서류 등 현장검사
    총선 전에 검사 결과 발표할 듯

    ◇한겨레신문
    -검찰수사관, SPC에 “주말엔 압수수색 안 할 거니 편히 쉬시라”
    검찰 수사 시작 직후부터 2년여간 60여 차례 검찰 수사관으로부터 수사 정보 공유

    -이화여대 “여성 차별적 시각” 김준혁에 사퇴 요구

    -“푸바오, 백년 지나도 우리의 판다”…6천명 눈물의 배웅
    [애니멀피플]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3일 중국으로 출발

    ◇매일경제
    -한국기업 9조6천억 ‘잭팟’ 터졌다…사우디서 역대급 공사 따낸 삼성·GS

    ◇한국경제
    -여기도 저기도 ‘깡통금고’…새마을금고, 결국 터질 게 터졌다 
    새마을금고 ‘비상’…431곳 적자 났다
    1288곳 경영공시 전수조사 
    3곳 중 1곳 지난해 순손실
    ‘깜깜이 대출’로 부실 위험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에 5.2조 규모 HBM 공장 건설 
    차세대 HBM 생산…퍼듀대와 연구개발 협력
    보조금 수혜 기대…2028년 하반기 양산 목표

    ◇대전일보
    -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표금지… 충청권 ‘깜깜이 선거’ 돌입
    선거 승패 좌우할 중도층 표심 관건… 일주일간 안갯속 선거

    -올해 늘봄학교 시행 한 달… 엇갈린 평가
    교육부, 참여 학교 100개교, 참여 학생 1만 4000명 늘어
    교원단체 재능기부 형식 일일 강사 투입… 미봉책 지적도

    -충청권 정가 고소·고발 잇따라… 진흙탕 과열 양상 가나

    장동혁, ‘재산 축소 신고’ 나소열 선관위 고발 등
    양승조-강승규, 문진석-신범철 등 연쇄 맞고발

    ◇중도일보
    -충남 복싱경기서 편파 판정 의혹 “논란” 가열
    점수는 이기고도 석연치 않은 두 차례 감점으로 패해
    충남복싱협회 운영 및 심판 판정에 대한 반발 거세
    전국체전 출전권 놓친 서산시 선수단 학생 억울함 호소

    -교사 신체 몰래촬영 대전 A 고교생들 재판서 법정구속
    대전지법 형사6단독

    ◇중부매일
    -사전투표율로 갈리는 승패… 충북, 28% 넘으면 ‘보수’ 당선
    충북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율 살펴보니

    -‘출생부터 성인까지’…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 눈길
    충남도, 영유아보육시설 설치…중·고등 공립학원 운영 계획
    주1일 재택근무·육아휴직자에 성과 등급 상향 부여 추진

    ◇충북일보
    -벚꽃축제 끝…나들이 발길 여전한 청주 무심천
    배달 음식·거리 공연 등 밤나들이 시민 문화 조성
    청주시, 안전 관리 인력 유지… 부대시설은 ‘글쎄’

    -국민의힘 동남4군 지방의원, 이재한 후보 공천 취소 촉구
    충북도청 브리핑룸서 기자회견 열고 이 후보 배우자 막말 논란 등 제기

    ◇충청타임즈
    -선거공보물서 대통령이 ‘사라졌다(?)’
    與 충청권 후보 윤 대통령 대신 한동훈 사진 활용 ↑
    마이너스 판단 … “힘 있는 與 찍어달라” 모순적 행태
    되레 尹정부 실정비판 내용 삽입 … 野가 더 많이 사용

    -민심 바로미터 충북 표심잡기 사활
    與 한동훈 이틀 연속 4개 선거구 지원유세 강행군
    野 김부겸·정세균 전 총리 충주서 표심·지지 호소

    -준공영제 적자보전에 허리 휘는 청주시
    작년 685억 재정 지원 … 3년 새 33%·민영 比 2배 ↑
    업체 인건비 인상률 제한조항 삭제 요구 … 부담 가중
    노사 임금협상 교섭은 최종 결렬 … 수습 진통 우려도

    ◇충청투데이
    -R&D 예산 ‘역대 최대’로 늘린다
    대통령실, 내년 예산 대폭 증액 밝혀
    “일각에서 말하는 복원 방식은 아냐”
    평가자 마일리지 제도 설계 착수
    이공계 대학원생 생활비 지원 도입

    -K리그2 1위 질주하는 충남아산 FC… 관중석은 ‘썰렁’
    역대 최고 성적에도 관객 수 태부족
    구단 측, 선수들 사기 꺾일까 우려
    1부 승격 위해 도민 관심·응원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