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극한호우, 당진 휩쓸었다’…전통시장·초등학교 등 수천명 ‘긴급 대피’

◇김동연 도지사, 음성서 열린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공동건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부내륙지선 국가철도망 구축’은 경기도와 충북이 함께 발전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중부내륙선 지선이 반영되면 경기 남부지역의 반도체‧바이오산업 밸트와 충북의 반도체 패키지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8일 음성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건의문 채택을 위해 고향인 음성을 방문했다.

◇“나랏빚 몰라”…野, 전 국민 25~3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법안 ‘강행’

더불어민주당이 전 국민에게 25만~3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살포하는 법안을 법안심사소위도 생략한 채 전체회의에 부쳤다. 민생회복지원금은 이재명 전 대표의 총선 공약을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 위해 일사천리로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13조원 이상의 예산을 쓰도록 야당이 강제하는 ‘처분적 법률’ 성격이어서 “위헌 소지(헌법학자)” 등의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가뜩이나 국가 부채 1000조원인 상황에서 야당이 이를 강행 처리할 경우 결국 나라빚만 크게 늘어나게 됐다.

다음은 2024년 7월 19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北 또 오물풍선 살포… 軍, 대북 확성기 다시 틀었다

폭우 틈타 올 8번째 풍선 도발軍, 39일 만에 대북 방송 재개

-[박성민의 정치 포커스] 한동훈, 무모한 도박인가 담대한 도전인가

협박 난무하는 ‘막장 드라마’ 전당대회

尹과 韓이 서로 적이 된 초현실적 상황

거듭된 오판 친윤, 韓 저지할 수 있을까

나경원 패스트트랙 발언은 언젠가는 부메랑

韓은 尹과 관계 회복·당 혁신이 최선이지만

둘 다 성공하는 건 ‘미션 임파서블’될 듯

◇중앙일보

-尹정부 상속세 손질 최고세율 40%로 낮춘다

일괄공제 5억→10억…민주당 동의 여부가 관건

-“바이든 이르면 주말 ‘결단’”…오바마도 “승리 가능성 줄었다”

-차남 장관, 삼남 국회의원, 막내 유오성…‘영월 쌀집’ 아들 농사 풍년

과기장관에 유상임 서울대 교수…노동부 장관 김태기 검토

◇동아일보

-“정권 바뀔 때마다 국정원 물갈이… 카드 흔적 남긴 아마추어 돼”

[국정원 ‘정보 참사’]‘美활동 고스란히 노출’ 왜?

“전문성-자질 부족 코드인사 잦아

美 핵심 정보원 확보 실패하자… 보수성향 학자에 목매다 참사”

美싱크탱크 전문가 교류 위축 조짐

-韓 ‘공소 취소’ 폭로 두고 羅·元 맹공…“불리하면 캐비닛 파일 꺼내 약점 공격할 건가”

국민의힘 7·23전당대회 5차 방송 토론회

◇한겨레신문

-용산 도·감청 들킨 미국, 왜 한국 첩보활동만 찍어 기소했나

미 수사기관, 10년간 국정원-수미 테리 활동 감지 

대선 4달 앞두고 외국대리인등록법 위반 혐의 기소

“각국에 ‘로비 말라’ 사전 경고 시범케이스” 분석

지난해 대통령실 도감청 노출 ‘보복성 대응’ 가능성도

-고 이예람 중사 3년2개월 만에 장례식…아버지는 수염을 깎지 않았다

18~20일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

◇매일경제

-전공의 1만3천명 사직‧미복귀…일반의로 취업할 듯

◇한국경제

-‘창업자 기근’ 초기 벤처 보릿고개…투자 1년 새 40% 급감

확 식은 창업 열풍…VC ‘벤처 찾아 삼만리’

-“집행불가” 지적에도 막무가내…野 ‘전국민 25만원’ 강행

쟁점법안 줄줄이 처리

이재명 총선 공약 민생 지원금

카드로 발급 땐 7~8개월 걸려

행안부 “기술적 문제로 불가능”

민주 “돈 주면 다 써” 밀어붙여

노조법도 하루 만에 안조위 통과

25일 본회의 처리 위해 속전속결

◇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