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본사 셀젠텍 A 각자 대표이사 수백억 ‘횡령’ 공시 천안시의장 김행금·제천시의장 박영기 의원野, 22대 첫법안 ‘채상병 특검’ 단독처리…與 필리버스터 ‘무기력’공포의 급가속 대처법…“당항 말고 운전석 왼쪽 ‘EPB’ 당겨라
  •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 중단을 요구한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민주당 등 야권이 해병순직 특검법을 강행 처리하자 5일 예정된 22대 국회 개원식에 불참을 선언하자 잠정 연기됐다.ⓒ이종현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 중단을 요구한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민주당 등 야권이 해병순직 특검법을 강행 처리하자 5일 예정된 22대 국회 개원식에 불참을 선언하자 잠정 연기됐다.ⓒ이종현 기자
    ◇원희룡, 충청권 발전 주고받기 ‘KTX 세종역 빅딜’ 발언 ‘확산’

    수면하에 있던 ‘KTX 세종역’ 시설과 관련,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충북도 빅딜’ 발언으로 또다시 파장을 낳고 있다. KTX 세종역 신설 백지화를 위한 충북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성명을 내고 “원희룡 후보의 KTX세종역 사전협의 망언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국토부는 원 후보의 발언 사실 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원 후보는 지난 3일 세종시청 기자실에서 “KTX 세종역 신설과 관련해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를 확정하면서 충북지사와 내부 사전협의가 진행됐고, 충청권 발전을 위한 ‘주고받기’의 내부 정지작업이 돼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충북도는 원 후보의 발언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원 후보의 ‘빅딜’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다음은 2024년 7월 5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野가 특검 2명 추천… 사흘 지나면 연장자 자동 임명
    해병대원 특검법 뭐가 달라졌나

    -중국발 ‘컨테이너 대란’… 수출품 실을 박스가 없다
    中, 재고 물량 밀어내기로 싹쓸이… 컨테이너 못 구해 출항 취소 사태

    ◇중앙일보
    -“尹 탄핵청문회도 검토” 거야 수사기관 된 법사위
    법사위 증언, 탄핵 때 증거로 활용…野 법안처리엔 ‘하이패스’ 역할

    -거야 ‘채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22대 국회 개원식도 연기됐다

    -‘바이든 재선포기’ 요구한 민주의원 3명째…“조지 워싱턴 따라야”

    ◇동아일보
    -이원석 “상대 비열해도 외압에 굴복 말라”… 檢, ‘탄핵안 검사 4명’ 청문회 보이콧 검토

    -‘예금자보호 5000만→1억원’ 법안 봇물… 업권별 차등적용 논의
    22대 국회 4건 발의, 논의 재점화
    ‘5년마다 한도 적정성 검토’ 담겨
    ‘저축銀-상호금융은 유지’ 의견도
    금융당국, 한도 상향에 신중 입장

    ◇한겨레신문
    -‘채상병 특검법’ 윤 거부권 수순…‘이탈 8표’ 두고 여야 수싸움

    -자동차 명장 박병일 “제네시스 G80 급발진 가능성 배제 못 해”
    3년 전 전자제어유압장치 리콜 사실도 지적

    -발 다 뗐는데도 급발진 안 멈추면…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대처법
    “가드레일·건물 외벽 받아 속도 줄여야
    여의치 않으면 앞차 트렁크가 차선”
    전신주 등 수직 구조물 충돌은 피해야
  •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주민들이 최근 A 개발산업(미원면 용곡리)의 대규모 광산 추가 증설에 반대하며 광산(규석)허가와 관련해 업체와 갈등을 빚고 있다. 미원면 주민들은 “A 개발산업은 업체의 이름을 바꿔가며 2008년 8월부터 약 3만평(990.9㎡) 규모의 산림을 훼손하고 규석광산이란 이름으로 골재 채취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반면 A 개발산업은 추가 증설과 관련해 주민 동의를 80% 받았다며 환경영향평가 등을 추진하고 있다.ⓒ뉴데일리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주민들이 최근 A 개발산업(미원면 용곡리)의 대규모 광산 추가 증설에 반대하며 광산(규석)허가와 관련해 업체와 갈등을 빚고 있다. 미원면 주민들은 “A 개발산업은 업체의 이름을 바꿔가며 2008년 8월부터 약 3만평(990.9㎡) 규모의 산림을 훼손하고 규석광산이란 이름으로 골재 채취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반면 A 개발산업은 추가 증설과 관련해 주민 동의를 80% 받았다며 환경영향평가 등을 추진하고 있다.ⓒ뉴데일리
    ◇충청투데이
    -코로나 버텼지만 끝없는 경기침체에 무너지는 충청 기업들
    충청권 기업 파산신청 역대 최대치
    코로나 때보다 44% 높은 62건 신청
    재기 의지 꺾여 회생 대신 파산 택해
    3高 리스크에 기업 경기전망 어두워

    -경매 나오는 공장·생산시설 많은데… 사는 사람 없다
    [위기의 충청경제]경매진행 327건… 작년보다 30% 증가
    충북·충남 경매건 세 자릿수 돌파 예상
    경매건수 늘지만 낙찰률·낙찰가율 낮아
    음성군서 8번 유찰 끝에 낙찰된 곳도

    -진전없는 ‘4500억 규모’ 청주 산단 태양광 프로젝트… 신뢰성도 문제
    청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프로젝트 반년 지났지만 市에 접수된 인허가 없어
    한솔루트, 기획사 성격의 특수목적법인회사 업력·사업실적·신용도 평가 불가능

    ◇대전일보
    -계룡서 김태흠 만난 나경원 “이재명, 수사 빨리해야 국회 정상화”
    나경원 당 대표 후보, 계룡서 김태흠 충남지사 만나 지지 호소

    -글로컬대학30 본지정 막판 총력전… 충남대+한밭대 통합 암초도
    충남대+한밭대, 한남대, 대전·대구·광주보건대 실행계획서 작성
    통합 관련 협의 논의 수면 위로…한밭대 내주 구성원 찬반 설문

    ◇중도일보
    -‘항공모빌리티 핵심부품 시험센터’ 충남서 2026년 문 연다
    우주항공청 사업 선정…국비 150억 등 320억 확보

    -중기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천안에 문 열었다
    천안 불당동서 개소식… 대전·세종과 48년만에 분리
    총 15개 지역본부로 구성… 향후 광역단체별로 확대

    -국힘 내분에 충북도의회 흔들 의장 지명 운영위원장 탈락 이변
    재투표 끝 박용규 낙점5개 상임위원장 투표도
    각각 10표 안팎 반대표국힘 의장선거 후유증
    후반기 갈등 해소 과제-청주 19만원

    -서산 60만원 ‘제각각’ 보훈수당 상향평준화 추진
    새달 14일까지 국가보훈 기본법 개정안 입법예고

    ◇중부매일
    -천안시의장에 김행금 의원…부의장 류제국

    -제9대 후반기 제천시의회 의장에 박영기 의원

    -충북도의회 원구성 마무리…운영위원장 박용규 

    ◇충북일보
    -오송 국제학교 가시화…“특권층 학교” 반발도
    의향서 제출 해외 학교법인 4곳 중 2곳으로 압축
    11~12월 부지도 확정 …내년 하반기 첫 삽
    충북교육연대 “1년 수업료 수천만원” 설립 중단 촉구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청약 경쟁률 47.4대 1 기록
    1순위 521가구 모집 2만4692건 접수
    최고 경쟁률 138P2타입 151.5대 1

    ◇충청타임즈
    -‘KTX세종역’ 충북도와 빅딜…원희룡 발언 파장
    비대위, 망언 강력 규탄 … 국토부에 공식 입장 요구
    文·尹정부 “더 이상 검토·추진 없다” 수차례 천명
    元 “지자체 입장 타진 … 공식협의 단계 아냐” 뒤집기

    -셀젠텍 김회율 각자 대표이사 수백억 횡령
    각자 대표체제 변경 하루 만 … 자기자본 대비 194.86% 달해
    사측 12일까지 고소장 접수 … 주권매매거래 정지·상장위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