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네거리서 둔산경찰서 등과 합동단속
  • ▲ 대전 서구가 올바른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합동단속은 진행했다.ⓒ서구
    ▲ 대전 서구가 올바른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합동단속은 진행했다.ⓒ서구
    대전 서구는 올바른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해 11건을 단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시청역 네거리에서 대전둔산경찰서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자동차‧개인형 이동장치 합동단속을 했다.

    이날 단속은 이륜자동차의 법령 위반 및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운행과 무단 방치 증가에 따른 운전자 의식 제고와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단속 결과 번호판 오염 등 경미한 사항 8건, 자동차 관리법 위반 1건, 도로교통법 위반 2건이 적발됐고, 사안에 따라 현장 계도 또는 범칙금이 부과됐다.

    서철모 청장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법규 준수에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