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7일 효 문화신문‘효 Life’ 외국인 명예 기자로 위촉된 9명은 세계 각국의 효 문화에 대한 칼럼을 작성해 효 문화신문에 기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국효문화진흥원
    ▲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7일 효 문화신문‘효 Life’ 외국인 명예 기자로 위촉된 9명은 세계 각국의 효 문화에 대한 칼럼을 작성해 효 문화신문에 기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이 위촉한 외국인 명예기자들이 한국의 효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7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효 문화신문 ‘효 Life’ 외국인 명예 기자로 위촉된 9명은 세계 각국의 효 문화에 대한 칼럼을 작성해 효 문화신문에 기고할 예정이다.

    위촉된 9명은 국방대 수탁 장교 하리요 대령(인도네시아), 육군대학 수탁 장교 알리 중령(이집트), 대전시 외국인 주민통합지원센터 인턴 풍티투흐엉(베트남) 등이다.

    김기황 원장은 “위촉된 외국인 명예 기자분들이 향후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한국과의 문화 교류 협력에 앞장서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촉된 외국인 명예 기자는 국방대(총장 임기훈), 육군대(총장 하대봉), 대전시 외국인 주민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로부터 대전·충청지역에 거주 중인 외국인을 추천받아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