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권 창출 공신 강조
  • ▲ 제22대 총선 대전 서구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경석 예비후보.ⓒ김경태 기자
    ▲ 제22대 총선 대전 서구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경석 예비후보.ⓒ김경태 기자
    22대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경석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는 22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에서 “험지라고 불리는 대전 서구갑에서 민주당을 꺾고 국민의힘 텃밭으로 바꾸어 놓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서구갑 경선 후보 중 유일하게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경선 때부터 중앙조직 1 부본부장을 맡아 당선에 힘써 대통령 후보가 됨으로 대전 서구를 책임지고 정권 창출에 힘썼다”며 정권 창출의 공신임을 밝혔다.

    이어 “대전 서구갑·을 전체 진성당원 1800여 명일 때 2450여 명의 당원을 가입시켰고,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서구청장 선거 경선에서 승리했으나 정치신인 가산점 20% 적용받은 1급 공직자 출신 서철모 현 서구청장에게 아쉽게 패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든 후보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1등을 했던 후보가 본선 경쟁력이 가장 강하다는 것을 입증한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 22대 총선 대전 서구갑의 대세는 김경석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 승리를 통해 당당한 국민의힘 후보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경석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총선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