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가 6일 대전지방변호사회로부터 생필품 세트(해피박스) 170상자(51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대전서구
    ▲ 대전 서구가 6일 대전지방변호사회로부터 생필품 세트(해피박스) 170상자(51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대전서구
    대전 서구는 6일 대전지방변호사회로부터 생필품 세트(해피박스) 170상자(51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서구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훈진 회장은 ”그간 코로나로 인해 대전지방변호사회의 사회공헌활동이 주춤했는데, 다시 나눔과 소통의 변호사회를 만들고자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법률 상담 지원뿐 아니라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나눔 문화 활성화에 힘써주시는 정훈진 회장님과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지방변호사회는 총회원 781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대전·세종·천안 등 7개 지역의 변호사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