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지난 5일 지역 전통시장(중리, 법동, 신탄진시장)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상인들이 목소리를 청취했다.ⓒ대전대덕구
    ▲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지난 5일 지역 전통시장(중리, 법동, 신탄진시장)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상인들이 목소리를 청취했다.ⓒ대전대덕구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중리, 법동, 신탄진시장)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손수 장을 보고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시장 상인들과 침체한 전통시장의 상권 활력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물가안정 캠페인 △착한가격 업소 이용 홍보 △전통시장 이용 촉진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구는 명절 대목 분위기 확산과 서민 경제 안정화를 위해 지난달 17일~오는 8일 설 명절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성수품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 대응 중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전통시장이 좀 더 활기를 찾기를 바라며 모든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