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동구 지역 사회서비스 사업이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동구
    ▲ 대전 동구 지역 사회서비스 사업이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동구
    대전 동구 지역 사회서비스 사업이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동구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동 비전 형성 지원 서비스(통합형) 140명 등 지역사회 17개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900여 명 신청·접수 받는다

    모집 대상 사업은△아동 비전 형성 지원 서비스(통합형) 140명△아동 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85명△아이 맘 행복 캐서 미스 35명△건강 안마 서비스 110명△정신 건강 전부 캐서 미스 80명 등 총 17개 서비스에 9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용자 선정은 기준 중위소득 140%(2024년 4인 가구 소득 802만2000원) 이하 원칙을 적용하되, 서비스 특성에 따라 세부 선정 기준은 사업별로 다르다.

    분야별 신청일은 △노인 분야 오는 29일~30일까지 △아동·청소년 분야 오는 31일 △장애인·기타 분야 내달 1일 △전체 분야 내달 2일이다.

    선정된 이용자들은 국민행복카드 또는 사회서비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야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정부지원금은 소득 구간(등급)별로 차등 지원된다.

    신청 시에는 신분증, 소득 관련 서류(건강보험증,건강보험자격확인서 등),사업별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 및 동구청 생활 보장과 문의하거나 대전지역 사회서비스지원단 공지 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박희조 구청장은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모집 인원이 많이 늘었으니, 기한 내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