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종합감사 운영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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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2024년 본청과 지원청 간의 상호 소통 감사로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또,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종합감사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열고 감사 운영 방향, 감사품질 제고 방안, 감사 지적 사례 등을 공유했다.19일 교육청은 올해 유·초·중·고를 포함한 144개 감사 대상 기관에 종합감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종합감사는 △청렴 시민 감사관의 종합감사 참여 △감사 전문 지원단 구성 및 컨설팅 지원 △학교 현장 취약 분야 컨설팅 지원 △충청권 4개 교육청 간 교차 감사 등으로 진행된다.올해는 감사자료 수집 절차를 간소화해 수감학교 업무경감 및 실지 감사 효율성을 높이는 등 현장 중심 감사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이차원 감사관은 “적극 행정·현장 지원 중심의 열린 감사를 통해 품질을 향상하고 소통과 공감의 감사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