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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공익기자단 2기 활동 수료식.ⓒ부여군
(재)부여군지역공동체 활성화재단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공익활동 취재와 홍보하는 공익기자단 2기 활동 수료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쳤다.
수료식에서는 우수작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1개 팀, 우수작 1개 팀, 장려 작 3개 팀을 선정해 그간의 활동을 격려했다.
20일 부여군에 따르면 공익기자단 2기는 지난 6월 한 달간의 기초교육을 수료한 뒤 5개의 팀으로 나눠 6~11월 6개월간 환경, 동물, 안전, 마을, 예술, 취약계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공익활동가, 공익활동 모임 등을 만나 취재를 통해 공익활동이 담긴 기사 29건, 너나울 뉴스레터 총 6회 발간의 성과를 거뒀다
또, 발굴된 소소한 공익활동 내용이 지역에 확산 등을 통해 많은 부여군민이 접하고 알아갈수록 더 다양한 공익활동이 일어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 예정이다.
최우수작으로 뽑힌 내비게이션 팀은 “직접 공익활동에 참여해 보고 현장에서 취재하면서 공익활동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보람찼다”며 소감을 밝혔다.
남기라 공익활동지원센터 팀장은 “앞으로도 공익기자단 양성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지역 내 공익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양한 공익활동 이야기가 담긴 공익기자단 2기의 기사들은 온라인 뉴스레터(너·나·울 뉴스레터)와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홈페이지 및 센터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