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누적 확진 445건으로 ‘증가’
  • ▲ 충북도의 방역장면.ⓒ충북도
    ▲ 충북도의 방역장면.ⓒ충북도
    충북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 2건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 568-1에서 2건의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충북에서 발생한 ASF는 단양 168건으로 가장 많고, 충주 101건, 제천 90건, 보은 73건, 괴산 12건, 음성 1건 등 모두 445건으로 늘어났다.

    한편 야생멧돼지로 인한 인근 농장에서 ASF 발생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