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성현 논산시장이 '제22회 연산대추문화축제' 레시피경연대회에서 대추로 만든 음식을 시식하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이 '제22회 연산대추문화축제' 레시피경연대회에서 대추로 만든 음식을 시식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제22회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낭만 리더! 문화향기마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 축제는 생대추와 말린 대추의 맛과 향미를 즐겼다. 

    시식회에서는 다양한 대추 요리가 선보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 다양한 음악 장르를 다루는 가수들의 공연도 마련돼 듣는 재미를 선사했다.

    아울러 대추 수확과 피크닉 체험을 할 수 있는 키드존과 논산한옥마을에 꾸며진 예술 장돌뱅이 체험 행사도 마련돼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백성현 시장 "이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연산 대추가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관련 산업 진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산대추문화재는 낭만 리더! 문화향기마을 속으로라는 주제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연산문화창고 일원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