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사 유족 ‘악성 민원’ 학부모 8명·교장·교감 고소충남도민 1명 감소하면 대체 관광객 66명 ‘필요’집값 상승률 낮추려…文 정부, 과거 아파트값까지 조작했다서울 빅5 병원 찾는 충북 암환자 연 2만명… 의료 격차 심각
  • ▲ 충북 지역 원로 34인은 5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영환 충북도지사 주민소환으로 지역사회 찬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며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쟁의 대상이 되고, 이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여론과 분위기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로들은 “충북도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살펴 주민소환 추진을 신중히 재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 충청타임즈
    ▲ 충북 지역 원로 34인은 5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영환 충북도지사 주민소환으로 지역사회 찬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며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쟁의 대상이 되고, 이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여론과 분위기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로들은 “충북도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살펴 주민소환 추진을 신중히 재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 충청타임즈
    ◇저출산, 지방소멸 등 인구 감소 지속 관광 소비 대체 전략 ‘시급’

    충남도민 인구가 1명 감소하면 소비 대체 관광객이 66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충남연구원 한석호 초빙책임연구원과 김보람 연구원은 5일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소비 위축과 관광객 유치의 상쇄 효과’ 연구를 정책지도로 발표했다. 인구감소 소비 대체 관광 효과는 지역주민 감소에 따라 소실되는 지역 내 소비액을 관광객 지출로 상쇄한다는 의미다.
     
    충남지역 인구감소로 줄어든 지역 내 소비지출액을 관광객 유치로 대체하려면 감소 인구 1인당 연간 숙박여행객 15.7명과 당일 여행객 50.6명이 합산된 평균 66.3명의 관광객이 필요하다. 또 인구감소지역 9개 시·군의 경우엔 평균 56.6명(숙박 13.4명, 당일 43.2명)이었다. 저출산, 지방소멸 등 인구감소가 지속하고 있어 관광 소비 대체에 대한 전략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인근 아파트 주민, 위자료 명목 ‘손배 소송’

    지난 3월 발생했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와 관련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공동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대전공장 인근에 있는 아파트 주민 385명은 지난달 29일 대전지법에 위자료 명목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현재까지 제기된 소송액은 약 2억3000여만 원이다. 공장과 가까운 곳에 있는 세대 주민들은 인당 70만 원, 나머지 주민들은 인당 50만 원씩 위자료로 청구했다. 이번 소송에 참여한 주민들 외에도 참가 의사를 밝힌 주민들이 추가로 있어 소송 참가 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2023년 10월 6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위암수술 1만1000건, 세계표준 5無 치료법 정립…‘닥터 몬스터’ 노성훈 교수
    [명의의 전당] 위암 수술 대가 노성훈 교수

    -집값 상승률 낮추려…文 정부, 과거 아파트값까지 조작했다
    2019년 부동산원 표본도 손대

    ◇중앙일보
    -현역의원 후원금은 7.5억, 신인은 1.5억뿐…기울어진 선거법

    -물가 3.7% 상승, 5개월 만에 최대폭…경기반등 발목 잡나

    ◇동아일보
    -핵심기술 유출 7년간 47건… 보호위반 제재 조치는 0건
    [구멍난 핵심기술 보호]
    국가핵심기술 해외 유출 무방비
    정부, 기술보유 기업 관리 소홀… 위법 적발해도 과태료 부과 안해
    유출 피해 키워 경제안보 악영향

    -‘출산율 0.7’에도 대책법안 손 놓은 국회…난임시술 지원법 공감하고도 2년 방치
    “여야, 표심 영향 적은 법안엔 무관심”

    -김수현 “文 정부 집값 못 잡아” 정책 실패 인정
    부동산 정책 설계자, 출간 책서 밝혀
    “대출 더 죄고 주택공급 당겼어야”

    ◇한겨레신문
    -제2의 드루킹?…‘클릭 응원’과 ‘뉴스 댓글’ 구별도 못하는 여권
    뉴스분석 ‘클릭 응원’ 다음 때리기

    -김행, 국힘 “나갑시다”에 청문회 자리 박차고 나가 ‘행방불명’
    야당 의원들 자료요구·질의에 김행 “범죄자 취급”

    -유인촌 아들, 27살 때 6억 아파트 현금으로 샀다
    17억 집 사기 전 대학생 때도 아파트 매입
    유 “당사자 고지 거부로 자금 출처 확인 못 해”
    증여세 납부 내역은 개인정보라며 공개 않아

    ◇매일경제
    -산하노조 “차라리 회계공시 하고싶다”…양대노총 지도부 전전긍긍
    김포도시공사·아시아나항공조종사 노조 등 등록
    양대노총, 반대 입장이지만…소속노조 이탈 노심초사
    시행 닷새째 7곳 등록…내달 말까지 마쳐야

    ◇한국경제
    -주사 맞아서 살 빼는 시대 끝…‘먹는’ 비만약 나온다

    제약 1위 일라이릴리의 데이브 릭스 회장 인터뷰
    “주사 대신 먹는 비만약 2년 내 개발”

    6월 J&J 시가총액 제쳐…노보노디스크와 치열한 경쟁
    비만은 미용 아닌 질병…감량 체중 유지 약도 연구 중

    -세계 1위도 ‘K배터리’에 러브콜…LG엔솔, 도요타 뚫었다
    LG엔솔 전기차 배터리…세계 1위 도요타도 뚫었다

    2025년부터 10년간 30조 공급
    단일 수주계약 역대 최대 규모
  • ▲ 지난 3월 대형 화재가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현장의 최근 모습이다. 한국타이어 공장 측이 화재 잔해를 부순뒤 작업을 철거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D/B
    ▲ 지난 3월 대형 화재가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현장의 최근 모습이다. 한국타이어 공장 측이 화재 잔해를 부순뒤 작업을 철거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D/B
    ◇중부매일
    -서울 빅5 병원 찾는 충북 암환자 연 2만명… 의료 격차 심각
    중남부권 충북대병원·북부권 상급종합병원 없어… 충북대 충주병원 건립 관심

    -청남대 경제효과 연간 2천605억… 70%는 충북서 발생
    충북연구원, 주변 지역경제 영향 분석
    도내 생산유발 1247억·취업유발 1638명

    ◇충북일보
    -충북 관광 전담기구 신설 추진…내년 2~3월 출범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 설치…3개 팀 구성
    내년 상반기 본부장 등 전문직 직원 채용 

    -성난 제천에 당근책 내놓은 김영환 충북지사
    제천 ‘U대회 패싱’ 불만, 지사 “지역 발전 지원”

    -충북도교육청, 임가영 비서관 등 별정직 2명 임용

    ◇충청타임즈
    -“한글은 산소…소중한 가치 몰라 안타깝습니다”
    한글 창제 580돌…김상석 충주 우리한글博 관장

    -충북원로 34인 “도지사 주민소환 재고를”
    지역사회 갈등·내년 총선 전 정쟁 비화 등 우려
    김영환 지사에 각성·재발방지대책 마련 촉구도

    ◇충청투데이
    -인구감소 따른 소비 위축 상쇄하려면 충남도민 1명당 관광객 66명 필요
    충남연구원, 주민 대체 관광객, 소비력 높은 비 인구감소지역 더 많이 필요
    청양·홍성 인구·관광객 함께 줄어…“특화콘텐츠 확충 등 전략 대책 필요”

    -대전예당 음악 공연 쏠림… 흥미 잃은 관객 발길 ‘뚝’
    <中> 오는 사람만 오고, 비슷한 공연만 계속…‘신선함’ 사라진 대전예당
    개관 이후 5년 만에 年 관객 수 28만명
    문화계 침체 속 코로나 겹쳐 ‘내리막길’
    상반기 공연 음악·클래식 대다수 차지

    ◇대전일보
    -전세사기 피해자, 연 1~2% 저리 대환대출 받는다…공공임대 확대
    국토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보완 방안 발표

    -한밭종합운동장 공백 장기화에 대회 유치 ‘올스톱’
    작년 3월 철거 후 국제·전국대회 수용 인프라 없어…유치 난항
    타 시·도 2027년 전국체전 등 공격적 유치전…대전, 신청 못해
    대체시설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행안부 중투심 재검토 등 악재

    ◇중도일보
    -尹의 남자들 내년 총선 금강벨트 ‘벌떼’ 출격하나
    정황근 장관, 신범철·임상준 차관 하마평
    대통령실 강승규, 서승우, 신진영 등 거론
    국정이해도 장점, 공천 갈등 우려는 부담

    -천문연 ‘거대마젤란망원경’ 마지막 반사경 제작 시작…2020년대 말 완공
    13개 글로벌 기관 참여… 칠레 사막에 설치
  • ▲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이 5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됐다. 사진은 개막식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도희 천안시의장 등이 개막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천안시
    ▲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이 5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됐다. 사진은 개막식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도희 천안시의장 등이 개막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