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 25개 팜스테이 마을… 지역특색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준비
-
- ▲ 충북농협 이용선 총괄본부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충북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 실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농협 제공
“올여름 휴가는 시원하고 깨끗한 충북 농촌에서”충북농협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휴가지를 찾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상생 홍보마케팅’을 시작했다.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농협중앙회, 경제지주, NH농협은행 등 충북농협 임직원 100여 명은 지난 2일 농협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충북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나섰다.충북지역에는 현재 25개 팜스테이 마을에서 여름 휴가철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특색의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충주 내포긴들마을 (팝콘마을)드넓은 들판 한가운데 위치해 '긴 들판'이라는 뜻을 가진 마을이다.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산 발효 팝콘(Non-GMO)을 테마로 삼은 독특한 곳이다. 깨끗한 신축 숙소와 100년 된 한옥 고택 스테이를 모두 운영하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대표프로그램으로 사과팝콘·사과피자 만들기, 새송이버섯 수확, 목련꽃차 체험, 여름철 물놀이 등이 있다.◊ 증평 정안마을중부고속도로와 가까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100년이 넘은 고택과 500년 된 느티나무들이 고즈넉한 풍경을 만들어내는 우수 팜스테이 마을이다. 인근 좌구산 천문대, 민속체험박물관과 연계해 알찬 여행 코스를 짜기 좋다.대표 프로그램으로 계절별 농산물 수확(봄나물, 감자, 고구마 등), 김장 담그기, 떡메치기, 목공예 및 천연염색 체험 등이 있다.◊청주 오박사마을배산임수 지형에 자리 잡은 전통적인 농촌 체험 마을이다. 인심이 좋고 성수기에도 바가지요금 없는 투명한 운영으로 단골 방문객이 많은 편이다.황토 온돌방 등 시골 고향 집 같은 아늑한 숙박 시설을 제공한다.대표 프로그램으로 전통 놀이 체험, 계절별 영농 체험( 모내기, 농작물 수확), 시골 밥상 체험이 있다.◊보안·보은 팜스테이 (휴양형 프리미엄 시설)전통적인 시골 생태 체험 외에도 최근에는 현대적인 편의 시설을 결합한 프리미엄 형태의 농촌 휴양 공간도 주목받고 있다. 보은 산외면 등에 위치한 대규모 휴양형 팜스테이는 잔디공원과 야자수 조경, 글램핑이나 풀빌라 시설을 갖추고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충북농협은 매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의 농촌 방문을 유도하고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인심 좋고 먹을거리 풍부한 충북 농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며 가족과 함께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