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원장 “추석 연휴기간 응급의료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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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의료원은 추석 연휴(9.27~10월 2일) 기간 동안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에 나선다.

    27일 청주의료원에 따르면 정부의 방침에 따라 다음 달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외래 진료는 운영되지 않지만, 환자들과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응급실과 입원 병동은 24시간 정상 운영된다.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환자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의 과제라 생각하고 있다”며 “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해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