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21일 주문진서 동해안 수산물 ‘판매행사’ 도 “총 32회 방사능 검사 결과 방사능 제로”
  •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1일 강릉시 주문진시장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1일 강릉시 주문진시장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
    “청정 동해안 안전한 수산물, 강원특별자치도가 보장합니다. 믿고 드세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1일 일본의 원전 방사능 처리수 방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안 어업인과 상인들을 돕기 위해 동해안 최대 어시장인 주문진수산시장 현장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이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지사의 수산물 판촉전은 지난 5일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특판전에서 완판에 이어 두번째다.

    강원자치도의 수산물 촉진 캠페인은 앞서 지난 5일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날 앞 광장에서 도 수산물을 완판한 이후 두 번째 행사로 권혁열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동해안 6개 시·군 수협, 어업인과 소상공인 단체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판전을 열어 완판했다.
     
    이날 김 지사는 수산물 일일 경매인이 돼 경매 현장을 체험했다. 김 지사는 낙찰받은 방어를 힘껏 들어 올리며 “이 방어는 싱싱하고 안전한 방어다. 긴장감 넘치는 눈치작전의 현장을 맛보았다. 위판되는 수산물이 이렇게 어업인들의 땀과 노력이 배어 있는 값진 산물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 자리”라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1일 강릉시 주문진시장에서 권혁일 강원자치도의장 , 김홍규 강릉시장 등과 “청정 동해안 안전한 수산물, 강원특별자치도가 보장합니다. 믿고 드세요.”라는 손팻말을 들고 수산물 판촉 캠페인을 하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1일 강릉시 주문진시장에서 권혁일 강원자치도의장 , 김홍규 강릉시장 등과 “청정 동해안 안전한 수산물, 강원특별자치도가 보장합니다. 믿고 드세요.”라는 손팻말을 들고 수산물 판촉 캠페인을 하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
    이어 주문진 수산시장의 건어물 상가와 수산시장을 순회하며 관광객들에게 수산물 소비 홍보 리플릿을 나눠줬으며, 동해안을 대표하는 수산물 요리인 가자미무침, 홍게, 자숙문어, 골뱅이, 오징어회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 부스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이들이 싱싱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맛볼 기회를 제공했다. 

    김 지사는 “매일매일 오염수 검사를 하고 있는데 동해안 수산물이 몸에 나쁘다는 검사결과지는 0건”이라며 “우리가 먹는 것인 만큼 안정성에 대한 품질 보증은 확실하게 할 테니 이번 추석 선물은 동해안 미역, 다시마 등 동해안 수산물과 건어물을 강력추천 드린다.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모든 분이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강원자치도는 동해안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존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장비 1대에서 추가로 검사장비 2대를 신속하게 확보해 북부권인 한해성 수산자원센터와 남부권 수산자원연구원에 배치해 가동하고 있다. 

    도는 매주 요일별 장소와 어종이 겹치지 않도록 시료를 채취해 매일 검사를 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는 도 홈페이지, 지역방송(G1) 흘림 자막, 재해문자 전광판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도는 현재까지 총 32회의 검사를 시행한 결과 검출결과는 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