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인구 2개월 연속 ‘최고점’…7월 212만 6640명 기록검찰, 전 식약처장 압수수색…코로나 치료제 승인 로비 의혹‘공교육 멈춤의 날’ 앞두고 학교도, 학부모도 혼란…“맞벌이는 어쩌라고”‘노사법치’ 칼 빼든 정부…유령노조·흥청망청 운영비 대수술 예고
-
◇ 부여 금테크 사기 범인 ‘구속’…피해 금액 ‘100억대’충남 부여 ‘금테크 사기’ 사건 피의자가 구속됐다. 대전지법 논산지원은 지난 2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상 사기 혐의 A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8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소장 접수는 58건, 피해 규모는 1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신병이 확보됨에 따라 A 씨에 대해 수사를 하는 한편 피해 자금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20여 년간 금은방을 운영하며 지인 등에게 골드바 투자를 유도한 뒤 부도가 나자 14일 오후부터 잠적했고, 그의 남편(전 부여군의원)은 지난 22일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다음은 2023년 8월 29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尹, 文정권 겨냥 “뜯어보니 전부 분식회계, 나라 거덜나기 직전”국민의힘 연찬회 참석해 강력 비판오염수 공방엔 “1+1=100이라는 세력”정율성 공원 논란엔 “엉터리 사기 이념”-김상희 등 투자펀드에 미리 환매 권유...미래에셋, 어떻게 먼저 알았나금감원, 라임 펀드 의혹 점검 착수-검찰, 이재명 내달 4일 소환 재통보…”11~15일은 李 일방통보”검찰, “이재명 대표 11~15일 출석 일방통보”-‘靑, 울산선거 개입’ 1심만 3년 8개월 끌었다…내달 11일 종결◇중앙일보-홍범도·여운형 훈장 재정비보훈부 “중복 서훈 안 된다”[단독]“상훈법 4조 어긋나… 文·盧정부 때 일방적 추서”-尹 “정율성 공원 있을 수 없는 일…전 부처 철저 대응하라”◇동아일보-베이징 랜드마크 32% ‘텅’… 가라앉는 中경제[차이나 쇼크가 온다]제로 코로나에 부동산 위기 겹쳐소비심리 꽁꽁… 기업은 투자 위축주식거래세 인하 등 진화 나섰지만… 거래 재개된 헝다, 주가 87% 폭락-‘공교육 멈춤의 날’ 앞두고 학교도, 학부모도 혼란…“맞벌이는 어쩌라고”-“돈 없어요” 청년 3명 중 1명만 결혼 긍정…절반은 “자녀 필요 없어요”◇한겨레신문-검찰, 전 식약처장 압수수색…코로나 치료제 승인 로비 의혹-국방부 “공산주의 이력 홍범도 흉상, 육사에 부적절”◇매일경제-‘노사법치’ 칼 빼든 정부…유령노조‧흥청망청 운영비 대수술 예고고용노동부-고물가·고금리에…휴가철도 소비 줄었다◇한국경제-‘제2 잼버리’ 될라…5개월 남은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경고음’대회 5개월 앞두고…경기장 준비 부족에 ‘경고음’선수·관중 25만명 찾아오는데녹슬고 패이고…공정률 60%대관중석엔 이끼·잡초 ‘흉물’ 방치한 달 내 보수 끝내기엔 일정 빠듯국제행사 늑장 준비에 우려 커져◇중부매일-김영환 지사 1년… 공약 100건 중 2건 '완료’충북도 추진상황 보고회, 이행 4건·정상추진 92건·지연 2건-검찰, 오송 참사 사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고심행복청 등 압수물 분석 마무리… 이상래 전 청장 수사 불가피◇충북일보-청주시의회 '수해특위' 구성 무산…40명 중 23명 반대◇충청타임즈-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다운‧도면거래’ 횡행용지 분양 …3천만~4천만원 웃돈 토지 집중 매입건축업자 취득세 감면-원주민 양도소득세 절감-‘모르쇠’ 엉터리 도로행정 결국 수천만원 손해배상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토지확인서 ‘도로’ 미표시밭 오인 수억 낙찰 건설사 다세대주택 건축 낭패“행정오류” 손배 판결 불구 상고 … 책임면탈 비판소송비·유치권 포기 십수억 손실 민원인만 ‘골탕’-LG화학, 청주에 1246억 투자한다2025년 7월까지 역삼투막 생산기지 증설연 40만개 추가 생산 … 매출 5년 내 2배 ↑◇충청투데이-비축미 출겠다는 정부…충격받은 농가전농 충남도연맹 논콩 갈아엎기 투쟁◇대전일보-‘부여 금테크 사기’ 피의자 구속… 피해 100억 넘어-‘대전 신협 강도’ 갖가지 추측 난무… 경찰 지탄 목소리최근 용의자 주변 압수수색 결정적 단서 확보 못 해현금 3900만원 행방 묘연, 정확한 신원파악도 안 돼◇중도일보-LH, 불법업체 ‘계약취소’ ‘입찰제한’ 실효성 의문최근 5년간 ‘입찰제한 2년’ 3개사 불과가처분·소송 등으로 제재 회피하기도-아산‧공주 LH 아파트 2곳서 상당부분 철근 누락 확인각각 45%, 24% 철근 빠진 채 시공LH, 보수‧보강공사 이달 중 시작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