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일 새벽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완전히 전소된 인공어초 공장 창고.ⓒ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 8일 새벽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완전히 전소된 인공어초 공장 창고.ⓒ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8일 오전 6시 26분쯤 강원 강릉시 대전동 352-6 A 기업에서 창고화재가 발생, 창고가 전소되는 피해를 보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를 발생하지 않았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가 발생하자 긴급 출동, 51분 만에 진화됐으나 인공어초 제작용 철근 자재 창고가 완전히 불에 탔다.

    소방본부는 일반 철골조 1동 442㎡가 전소되는 등 재산피해 조사는 물론 목격자를 대상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