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비상 3단계 발령에도 서울행” vs “상황관리체계 유지”檢,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구속영장 재청구…딸이 받은 11억 ‘청탁금지법 위반’ 추가 적용㈜대원, 충북종합 건설업체 시공능력 ‘1위’… 평가액 5472억보문산 관광개발 구체화…케이블카·전망타워 민간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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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빼먹은 ‘순살아파트’ LH 발주 15곳…충청권 4곳 ‘충격’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무량판 구조 전단보강근 누락이 동일하게 발견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단지가 충청지역에서 4곳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철근이 빠진 것으로 조사된 15개 LH 공공주택단지 현황을 공개했다. 15개 단지 중 준공이 완료된 단지는 총 9곳, 공사가 진행 중인 단지는 6곳이며, 입주가 완료된 단지는 5곳, 입주 중인 단지는 3곳, 미입주 단지는 7곳으로 나타났다.충청지역은 충북의 음성금석 A2, 충남의 공주월송 A4, 아산탕정2-A14, 충남도청이전신도시 RH11 4개 단지도 철근 누락이 확인되면서 민간업체나 공기업이 발주한 아파트 공사도 여전히 부실공사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4개 단지 중 3개 아파트는 입주가 완료된 상태이고, 1곳은 입주 중이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다음은 2023년 8월 1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미래 짧은 분들이…” 野혁신위장, 투표권 두고 노인 비하 논란당내서도 “또 설화”-“양주회천, 기둥 154개 다 누락”…철근 빼먹은 LH 아파트 15곳 공개남양주·양산 등 수도권 8곳·지방 7곳“음성금석은 123개 중 101개 빼먹어”◇중앙일보-“불륜의 힘!” “도둑놈들!”세금 뜯어먹는 ‘막장 현수막’[도 넘은 현수막 정치] “중앙당이 종용…김기현·이재명이 챙긴다”-지구 식히는 ‘남극 얼음’ 역대 최저…남한 면적 26배 사라졌다-매우 강한 태풍 ‘카눈’ 中 향하다 고개 돌렸다…“한‧일 방향 북상”◇동아일보-檢,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구속영장 재청구… 딸이 받은 11억 ‘청탁금지법 위반’ 추가 적용기각 한 달 만에… 3일 영장심사-암 수술용 현미경 첫 개발하고도… 진입 규제 탓 매출 ‘0원’[킬러규제에 무너지는 중기 생태계]〈1〉 싹부터 잘리는 신산업‘체내용’ 조영제, 체외 사용 이유로식약처 허가받고도 사업화 못해◇한겨레신문-세수 감소액, 올해 상반기만 40조 육박…역대 최대 펑크 나나1∼6월 국세수입 178조…전년 대비 40조↓대기업 실적 악화와 주택거래 부진 영향-서울 잇단 ‘고양이 AI’ 확진…“번식장·경매장 경로도 추적해야”동물단체들 “영업시설 조사도 철저히 해야”-“오송 참사 특위를” 민주당 충북도의원들, 행정감사도 제안◇매일경제-‘돈가뭄·공사비 폭등’ 방관한 정부…공공분양도 상반기 1곳뿐-“숨 쉴 수 없다”…한국인, 태국관광 때 ‘마약 음료’ 마셨다가 ‘인생폭망’◇한국경제-“전기차 안 사요”…기름값 내리는 동안 충전료 ‘껑충’ 뛰었다전기차 충전 요금 1년 새 36% 올라-“불안해서 주차 못 하겠다”…입주 끝난 ‘LH 순살 아파트’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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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정치권 “괴산댐, 다목적댐으로 전환해 달라”“홍수조절 능력 부재 피해 불가피”… 박덕흠 의원·송인헌 군수 등 성명-“비상 3단계 발령에도 서울행” vs “상황관리체계 유지”김영환 오송 참사 전날 행적 공방… 박진희 도의원, 회의 조작 주장-㈜대원, 충북종합 건설업체 시공능력 ‘1위’… 평가액 5472억토목·건축·조경공사업서 ‘우수’…2위 원건설·3위 일진건설산업◇충북일보-충북 ‘악성 미분양’ 390% 급증국토부, 2023년 6월 주택통계충북 준공 후 미분양 물량 152호미분양 주택은 감소세, 충북 3.4%↓전국 매매거래량 회복세 속 충북은 부진-충북 음성 ‘순살’ LH 아파트 있었다국토부, 전국 15곳 전단보강근 누락단지 명단 공개음성금석 A2, 123개 기둥 중 101개 전단보강근 누락◇충청타임즈-충청권 LH아파트 4곳도 ‘철근누락’국토부, 무량판 구조 전단보강근 누락단지 공개충북 음성금석 - 충남 공주월송·아산탕정·내포8~9월 각각 슬래브·기둥신설·상부 보완작업-‘오송참사’ 사정 정국 본격화검찰, 주요 참고인·수사의뢰 대상자 등 조사 시작◇충청투데이-푹푹 찌는 날씨에 픽픽… 충청권, 온열질환 사망 속출주말동안 서천·제천서 3명 숨져올해 충청권 온열질환자 167명-보문산 관광개발 구체화…케이블카·전망타워 민간사업자 공모전망타워 포함 케이블카 조성비 1500억 추산내달 25일 사업설명회·10월 말쯤 제안서 접수◇대전일보-“돈 받긴 틀렸다” 한계 도달한 전세사기 피해자들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700명 달해…최근 극단적 선택하기도피해대책위원회 출범 “실질적 도움되는 구제 방안 마련해야”◇중도일보-철근 빠진 LH 아파트 충청권 4곳… 다른 현장 불똥 튈까 ‘긴장’아산탕정·음성금석·공주월송 입주 완료…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입주 중”-충남도 금고 선정 앞두고 은행권 눈치싸움 치열2024년 1월부터 4년간 금고 취급지자체 예산 보관으로 얻는 이익 때문-대전시의회 여야 파행사태 일단락…“시민 위해 의회 정상화 한뜻”국민의힘 김선광‧민주당 이금선, 이상래 의장3자 공동 기자회견 “갈등 봉합 의정활동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