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청‧강원특별자치도의회, 12일 현판 ‘제막’김 지사 ‘1호 결재’ 직원 임명서 서명
  • ▲ 김진태 깅원특별자치도지사와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장과 도의원, 실국원장이 12일 도청에서 현판 제막식을 갖고 있다.ⓒ김정원 기자
    ▲ 김진태 깅원특별자치도지사와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장과 도의원, 실국원장이 12일 도청에서 현판 제막식을 갖고 있다.ⓒ김정원 기자
    11일 공식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청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12일 도청에서 현판식을 하고 ‘강원특별자치도·자치도의회호’의 새로운 출항을 시작했다.

    강원특별자치도청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현판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과 의원, 실국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청과 도의회는 이날 1956년 이후 67년 만에 뜻깊은 역사적인 자리를 기념하기 위해 청사 현판을 제막했다. 
  • ▲ 김진태 강원특별자도지사가 12일 도청 현관앞 잔디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김정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도지사가 12일 도청 현관앞 잔디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김정원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간판을 달았다”며 “여러분과 다 함께 힘을 합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자치도가 되도록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수에서 김 지사는 “많은 출범 기념식도 했고 현판식과 기념식수까지 했다. 축제는 여기까지고 이제부터는 일할 시간이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자신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1호 결재로 직원 임명서를 서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초대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2일 도지사에서 1호결재를 하고 있다.ⓒ김정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2일 도지사에서 1호결재를 하고 있다.ⓒ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