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밝은누리안과병원, 29일 외국인 환자 유치 업무협약
  • ▲ 대전광광공사가 29일 밝은누리안과와 협업을 통해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메디컬상품 개발, 해외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대전관광공사
    ▲ 대전광광공사가 29일 밝은누리안과와 협업을 통해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메디컬상품 개발, 해외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가 밝은 누리 안과 병원과 대전의 우수한 의료서비스 홍보와 내·외국인 접근성 강화 및 국내·외 마케팅 활성화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외국인환자 유치에 나섰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한국 안과의 강점은 기술력으로, 정교한 손기술을 활용한 세밀한 기술력이 요구되고 있어 해외환자들이 선호하는 진료 중 하나다.

    현재 밝은누리안과는 외국인환자유치기관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공사는 밝은누리안과와 협업을 통해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메디컬상품 개발, 해외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성국 사장은 “의료웰니스융복합 관광 활성화를 통해 의료관광이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관내 의료기관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 확대 및 선도기관 육성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