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미건설이 29일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유성구
    ▲ 우미건설이 29일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29일 우미건설이 유성구 사회복지시설 및 주민복지 사업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성준 부사장은 “장애인 등 유성구민 사회복지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용래 청장은 “기탁금은 장애인 등 복지 증진을 위해 정성껏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미건설은 유성구 둔곡동에 총 760세대의 주택을 공급·준공했고, 현재 도안2-3지구 우미린 트리쉐이드 주택건설사업(1754세대)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