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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가 최근 2022 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으로 이희환·김미희 의원, 세무·회계사, 유성구 전 공직자 등 총 7명의 위촉장을 전달했다.5일 의회에 따르면 위촉위원은 오는 24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20일간 유성구의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분야별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살피고 향후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송봉식 의장은 “결산 검사 위원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사업별, 재원별로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