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포털’·‘청춘스럽’ 등
  • ▲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이 13일 서구 도마동 소재의 청년 활동 공간인 '청춘포털'에 방문해 현장 시설 점검을 했다.ⓒ대전서구의회
    ▲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이 13일 서구 도마동 소재의 청년 활동 공간인 '청춘포털'에 방문해 현장 시설 점검을 했다.ⓒ대전서구의회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3일 제274회 임시회 회기 중에 청년 활동 공간인 ‘청춘포털’(도마동 105-10)과 ‘청춘스럽’(갈마동 274-7)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서구의회에 따르면 행정자치위원들은 민간위탁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 받은 이후 질의 답변 등을 통해 청년활동 공간에 관한 현안을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위원들은 청년네트워크 활동 지원사업과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청년들의 자립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현장 점검은 행정자치위원회 신혜영 위원장과 박용준 부위원장, 서다운·최지연·오세길·정홍근·신현대 위원이 참여했다.

    한편 ‘청춘포털’과 ‘청춘스럽’은 ‘대전 서구 청년지원 기본조례’ 에 근거해 설치 운영 중인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