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상설·특별위원장 회의 진행…활동방안 논의
  • ▲ 이은권 시당위원장이 2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열린 상설‧특별위원장 회의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국민의힘 대전시당
    ▲ 이은권 시당위원장이 2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열린 상설‧특별위원장 회의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국민의힘 대전시당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일 시당에서 상설‧특별위원장 회의 개최해 위원회별로 연간 활동방안 등을 논의했다.

    3일 시당에 따르면 이날 이은권 위원장은 “올해는 내년 국회의원 선거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해로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위해 각 위원회가 주도해 역동적인 활동으로 시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각 위원회에서 먼저 시민들에게 다가가 손을 니맬고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경청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창현 국회의원(초선·비례)은 “당협위원장 되고 지역을 방문해 인사드리다 보니 우리가 힘을 합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것을 절실히 느꼈다”며 “다가오는 총선 승리를 위해 시‧구의원들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은권 위원장과 윤창현 의원과 장희택 수석부위원장 그리고 허진 청년위원장(전국청년위원장 협의회장)과 김경태 누리 봉사단장 등 시당 상설‧특별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