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시장,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기부’ 동참
  • ▲ 원강수 원주시장.ⓒ원주시
    ▲ 원강수 원주시장.ⓒ원주시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은 31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릴레이 기부는 강원도 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원주시에 기부했으며, 원 시장은 강릉시에 기부했다. 

    원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와 기부 촉진을 위해 자발적인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또, 지역특산품의 판로 개척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적극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