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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내달 3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5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행자 도로 보도블록 정비사업 등 5개의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건축물대장 정비사업 등 10개의 공공근로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공공일자리 사업 신청 자격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60% 이하(1인 가구도 동일)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서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