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동구청사.ⓒ대전동구청
    ▲ 대전동구청사.ⓒ대전동구청
    대전 동구가 오는 30일부터 5일간 수요자 중심으로 분야별 다양하게 지원되는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통합형) 60명 등 23개 지역사업 1차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720명을 모집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24일 구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통합형) 60명 △청소년직업체험프로그램 35명 △건강안마서비스 90명△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5명 △행복한가정만들기 40명 등 총 23개 서비스사업이다. 

    이용자 선정은 기준 중위소득 140%(2023년 4인 가구 소득 756만2000원) 이하 원칙을 적용하되 서비스 특성에 따라 세부 선정 기준이 상이하다.

    국민행복카드 또는 사회서비스 전용카드 발급 이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바우처 이용이 가능하며 정부지원금은 소득 구간(등급)별로 차등 지원된다.

    연령대별 신청일로 △노인 분야는 30일부터 31일까지 △아동 분야는 2월 1일 △장애인·기타분야는 2월 2일 △전체분야는 2월 3일까지다.

    신청은 신분증·소득 관련 서류(건강보험증,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등)·사업별 요구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이나 구청 생활보장과로 문의하거나 구 홈페이지 또는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공지 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박희조 구청장은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주민분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