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경자 대전시의원이 19일 필수의료부족 상황 해결을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대전시의회
    ▲ 안경자 대전시의원이 19일 필수의료부족 상황 해결을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비례)이 오는 19일 시의회에서 필수의료현황 파악과 향후 필수의료부족 상황 해결을 위해 정책간담회를 연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단회는 필수진료과목에 신규의료인력확충이 되질 않아 치료 적기를 놓치는 사례가 증가하는 등 붕괴 직전에 있는 필수의료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시의회 차원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적인 여론을 다시금 환기코자 계획됐다.

    간담회는 대전시의사회 김영일 회장이 발제를 맡고 △김준영 대전시의사회 재무이사 △박춘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체계 실장 △안 옥 대전시 건강보건과장 △유인술 충남대 의대 응급의학과 교수 △이한범 대전시의사회 대덕구회장 △임정혁 대전시의사회 서구회장 △임현택 대한 소아·청소년의사회장 △한성일 중도일보국장 △황원민건양대의대신장내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