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서구청사.ⓒ서구청
    ▲ 대전서구청사.ⓒ서구청
    대전 서구가 18일부터 이틀간 설을 앞두고 구청 1층 로비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는 서구 농가와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 시·군, 마을기업 등 20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사과, 배, 감귤류, 한과, 꿀 등 70여 개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서철모 청장은 “직거래장터는 구민들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도·농 상생협력 장터로 마음이 따뜻하고 풍족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