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고 강한별·이태경·조승익 학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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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출신으로 민족사관고 강한별‧이태경‧조승익 학생 등 5명이 ‘2022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9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강원도에서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 재학 중인 원아현 학생과 김태욱 학생이 대학생·청년일반부문에서 인재상을 받았다.디자인예술학부 시각디자인학전공 4학년에 재학 중인 원아현 학생은 자신의 전공분야를 바탕으로 강원도소방본부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각종 디자인 관련 공모전에서 입선했다.‘온맘다해 주식회사’라는 사회적기업을 창업해 한 부모가족 대상 미술프로그램 및 미혼모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