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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지난 26일 정년 퇴임을 맞이한 염동균(건설과) 등 4명의 명예로운 공무직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염동균(건설과) △장영주(사회복지과) △구선경(도서관운영과) △김지안(회계과) 등 퇴임자 4명과 가족, 동료직원 등 120여 명이 함께 축하하고 아쉬움을 함께 나눴다.최일선 행정 현장에서 그동안 구슬땀과 열정으로 구민을 위해 묵묵히 소임에 최선을 다해온 퇴임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가족과 동료의 축하, 기념 촬영, 직원 환송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