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대화 멘토링 서비스·온라인 창업강의 서비스
  • ▲ 대전시가 21일부터 대전창업 온라인홈페이지를 수요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운영한다.ⓒ대전시
    ▲ 대전시가 21일부터 대전창업 온라인홈페이지를 수요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운영한다.ⓒ대전시
    대전시가 21일부터 지역창업자(예비)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으로 대전창업 온라인 홈페이지를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편내용은 주요 콘텐츠별 코너를 마련해 콘텐츠별로 세부사업 계획 등을 안내하고 설명해 창업자들이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콘텐츠별 세부사업은 △사업모집 (지원사업, 행사·교육, 판로·해외 진출 등) △창업 시설(위치 및 입주공간) △창업상담 (창업 길라잡이, 전문·선배 멘토 상담, 온라인 강의) △자유게시판(창업인터뷰, 기업홍보 등)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AI 기반 검색 서비스를 활용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이드인 ‘창업 길라잡이’ 콘텐츠를 통해 창업 성장단계별로 도움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선배 창업자나 전문멘토와 소통을 할 수 있는 1대 1 대화 멘토링 서비스 및 온라인 창업 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창업자를 위한 소통 공간을 마련해 창업기업의 기술 및 제품 홍보 등은 물론 상호 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진 창업진흥과장은 “앞으로 대전창업 홈페이지가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 대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창업온라인 홈페이지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대전 창업’을 검색하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