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청사.ⓒ대전시
    ▲ 대전시청사.ⓒ대전시
    대전시는 복지부 주관  ‘지역 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통합가구 인적정비 기간 내 처리율 △변동 알림 처리율 및 적절성 △소득재산 소명자 사후관리 처리율 △환수예비대상자 처리율 △사망신고 이전 사망의심자 검증률 △가족관계 해체확인 변동 알림 기간 내 처리율 △개인정보보호 실태 등 복지대상자 사후관리 및 개인정보 관리 2개 분야, 7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지용환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복지급여 수급자들에게 적정한 사회보장급여가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시는 월별, 상·하반기에 보장대상자의 변동자료를 자치구에 제공해 복지수급자 자격 및 지원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 및 관리 상태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