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도룡동 호텔ICC
  • ▲ ‘대전미래교육박람회’ 23일 개막 포스터.ⓒ대전교육청
    ▲ ‘대전미래교육박람회’ 23일 개막 포스터.ⓒ대전교육청
    대전교육청은 23일부터 내달 9일까지 교육정책 성과와 우수사례, 미래교육 비전 공유를 위해 호텔ICC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등에서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청 주최로 학술마당·체험마당·홍보마당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학부모·교직원과 시민등이 자유롭게 참여해 대전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고,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함께할 수 있다.

    23일 오후 2시 유성구 도룡동 호텔ICC 개막식은 ‘미리 만나요,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 강연,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가 자라는 교육을 그리다’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학술마당은 대전교육정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대전미래교육 방향 모색을 위해 특강과 토론회, 발표회, 학술제 등 나눔과 성찰의 장으로 운영된다.

    체험마당은 창의·창업·안전·진로 체험, 세계시민교육 실천 체험, 에듀힐링체험, 노벨과학 포스터 발표회와 관련된 60개 부스가 설치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미래교육박람회가 대전행복교육의 성과와 우수사례, 미래교육 비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돠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