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21일 32일간 정례회 개회
  • ▲ 대전 유성구의회가 21일 제260회 정례회를 개회을 시각으로 3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대전유성구의회
    ▲ 대전 유성구의회가 21일 제260회 정례회를 개회을 시각으로 3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대전유성구의회
    대전 유성구의회는 21일 제260회 정례회를 개회를 시작으로 3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디.

    이번 정례회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본예산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 의결한다. 

    주요일정은 21일부터 8일간 제1차 본회의를 통해 △2022년 행정감사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심사 △12월 5일부터 21일까지 2023년도 본예산안이 심사할 예정이다.

    송봉식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구정 전반을 면밀한 점검을 통해 문제점이 있다면 과감한 시정과 개선을 요구하고, 예산안 심사는 구민을 위한 민생예산이 적적하게 평성됐는지 꼼꼼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