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공헌 협약 체결
  • 최근 대전관광공사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전관광공사
    ▲ 최근 대전관광공사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꿈돌이 캐릭터 활용한 사회공인사업 대시민 홍보와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적극 기획하고 운영한다. 

    ‘꿈돌이’는 대전 대표 캐릭터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윤성국 사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역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인 본부장은 “아동지원사업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확산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인재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