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농산물 직거래 장터(마치광장 인근)를 운영했다.ⓒ대전 서구
    ▲ 대전 서구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농산물 직거래 장터(마치광장 인근)를 운영했다.ⓒ대전 서구
    대전 서구가 지난 11일부터 3일간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의 질 좋은 농산물 제공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관저동 마치광장 인근)를 운영했다.

    15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장터는 농촌지도자 서구지역연합회 주관으로 지역 농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고, 유통비용 절감 등 생산자와 소비자의 농산물 교류 확대를 위해 운영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는 농가는 유통비용을 절감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 협력으로 이어지는 홍보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