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比 26% 증가…누적 ‘104만72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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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충남에서 지난 9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23명이 신규 발생하며 사흘 연속 2000명대가 이어졌다.이날 충남에서 사망자 2명이 발생했다.이는 지난주보다 26.3%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충남에서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자는 10일 0시 기준 천안 793명, 공주 68명, 보령 82명, 아산 337명, 서산 173명, 논산 135명, 계룡 33명, 당진 215명, 금산 48명, 부여 45명, 서천 43명, 청양 27명, 홍성 91명, 예산 78명, 태안 55명 등 총 2220명의 감염자가 나왔다.최근 일주일(11월 3~9일)간 확진자 1만3071명이 발생해 하루평균 1867명이 신규 확진됐다.한편 충남 누적 확진자는 104만7216명, 격리 중 1만3071명, 사망 1314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