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장우 대전시장, 동구 구민과 대화의 시간 가져01(역세권개발지 방문).ⓒ대 전동구
    ▲ 이장우 대전시장, 동구 구민과 대화의 시간 가져01(역세권개발지 방문).ⓒ대 전동구
    이장우 대전시장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대화에 나섰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7일 동구청에서 박희조 구청장을 비롯한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선 8기 비전 공유와 지역 의견수렴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주민들은 이 시장에게 △가양1동 작은 도서관 건립 △용수골 야외 공연장 정비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주민들이 건의해 주신 의견은 사업 우선순위를 검토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한편 이 시장의 릴레이 대화는 이날 동구 구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중구(대회의실), 25일 서구(관저문예회관), 다음달 1일 대덕구(한남대 서의필홀), 2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순으로 각각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