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시가 원동·만년·관저 지하차도에 침수위험 발생 시 지하차도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지하차도 자동차단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대전시
대전시는 31일 총 17억 원을 투입해 원동·만년·관저 3곳 지하차도 침수위험 발생 시 자동으로 인지하고 통행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지하차도 자동차단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내년 3월까지 한밭 지하차도에도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이번 시스템 구축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2년 전 부산 지하차도와 같은 참사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수위계, 자동차단기, 전광판, CCTV, 음성경보장치 등으로 구성됐다.갑작스러운 호우 등으로 지하차도 수위가 어느 정도 높아지면 자동으로 차량 진입을 막는 차단기가 내려지고, 진입 금지를 알리는 안내문이 전광판 등에 표출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집중호우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차량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