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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5일 대표 발의한 유성구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권장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조례가 제259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2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체육행사 개최와 국내·외 교류, 장애인체육 진흥을 위한 조사·연구·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비롯해 예산의 범위에서 유성구 장애인체육회의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명숙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의 권익증진과 장애인 체육진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