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과학연구원서 진행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오는 28일 과학체험관 및 잔디광장 등에서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과 끼를 키워주기 위해 ‘꿈돌이 사이언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과학 마술 공연과 ‘나도 과학해설사’ 본선 대회, 주제탐구 경연 마당으로 구성됐고, 특히 태양의 흑점, 달, 행성 등을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천체관측행사와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경연 마당에는 ‘내 손으로 그려 완성하는 나만의 램프!’ 등 과학적 원리를 터득할 수 있는 주제 40편(초 25팀, 중11팀, 고 4팀)이 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당일 잔디광장 및 중앙광장 주변에서 부스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학생 대상 ‘나도 과학해설사’ 본선 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체험관 전시물을 탐구하고 창의적인 해설이 담긴 동영상이 심사 예선을 통과한 14팀(초 9팀, 중5팀)이 기초․미래과학관에서 경영을 펼칠 예정이다.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체험행사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과학교육 분야 발명, 천체, 오픈랩 및 영재교육에서 다루는 ‘별빛으로 만든 스펙트럼 티셔츠’ 등 8가지 흥미로운 주제로 가족 단위 체험이 1·2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고덕희 원장은 “2022 꿈돌이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대전교육 가족이 함께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