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00일 맞아 공개…대전서 개최되는 UCLG총회 ‘성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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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오월드(O! World) 7일 ‘겨레의 영물(靈物)’ 백두산 호랑이와 삼남매를 공개했다.오월드가 백두산 호랑이 삼 남매를 언론에 공개한 것은 생후 10일을 맞아 대전에서 개최되는 UCLG총회 성공기원을 위해 공개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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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월드는 중부권 이남 최대 규모의 동물 테마공원으로 아프리카 사파리와 한국늑대 사파리, 마운틴 사파리 등이 있으며, 놀이시설, 희귀새, 열대 정원이 어우러진 환상의 버드체험까지 할 수 있다.한편 대전오월드는 사자, 호랑이 등 119조 888수의 동물이 살고 있고, 19종의 놀이시설, 디지털 미다어아트 테마공원, 사파리, 버드랜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