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건축시공기술사 취득
  • ▲ 대전교통공사 건축팀 정재민 차장.ⓒ대전교통공사
    ▲ 대전교통공사 건축팀 정재민 차장.ⓒ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는 23일 건축팀 정재민 차장(46)이 지난해 건축 시공기술사를 취득한 데 이어 올해 토목시공 분야 국가 최고 자격증인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도 최종 합격해 기술사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재민 차장은 “도시철도 업무 현장에서의 경험이 자격 취득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여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전문 기술을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교통공사는 다양한 기술 분야의 박사 4명, 기술사 16명을 보유하는 등 기술 역량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