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460명 대상 안전교육 직무연수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18일부터 한 달간 학교·행정기관 교직원 460명을 대상으로 체험 및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직무연수는 대전보건대학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실제 상황에서 교직원의 안전 대응 능력 및 위기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교직원 460명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화재 대비 암실 이동 체험 등 총 15시간을 이수했고, 교원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시 교육청 관계자는 “직원의 안전 대응 능력 및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을 위해 안전교육 직무연수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