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부터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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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내달 13일부터 4개월간 매주 2회 1~2시간씩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건강요가 등 12개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1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12개 프로그램은 △건강요가(아침·저녁반) △ 생활일본어 △ 생활영어 △ 중국어(초·중급) △ 드로잉 △ 오카리나 △ 우쿨렐레 △ 모바일아트 △ 모르면 손해 보는 부동산 지식 △ 슬기로운 건강생활 등에서 모두 18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신청은 중구민 누구나 가능하며, 수강료는 월 1만 원으로 총 4만 원이다.국가유공자(유족 포함),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 대상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다자녀 가정에 발급된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는 신분증과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수강료가 면제된다.한편 접수는 중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또는 중구종합문화복지관 전화하면 된다.